워낙 많은 나라들을 여행했다보니 모로코를 갈때 어느 나라에서 출발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던데요 ㅋ.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에서 간줄 알았는데 구글 타임라인을 찾아보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출발했더군요. 아 맞다 . 사실 알바니아에서 출발해서 이태리 밀라노 경유해서 간거였습니다. 밀라노 공항에서 밤울 꼬박 세웠는데 잘데가 없어서 생고생을 한 기억이 이제야 나네요. 유럽에선 공항노숙은 비추입니다.

모로코에서 가서 놀란게 마차가 아직 다니더군요. 물론 관광객을 위한 관광상품이지만 마차와 자동차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이국적이었습니다.


마라케시는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물가는 그다지 싸지 않습니다. 호텔 숙박비도 비쌉니다.


물론 전세계 어디에가도 한식당은 대부분 있습니다.


2일 동안 여행을 했는데 카지노에서 1,000달러 정도 이긴 기억이 있습니다. 운이 좋았어요.

제목에 미녀들의 나라라고 해놓고 미녀 사진이 없네여. 사실 초상권 때문에 조심스럽고 이슬람 국가라서 대부분 히잡을 쓰고 다니기 때문에 미녀를 촬영하기는 거의 힘듭니다. 근데 모로코 여자들 정말 이쁩니다. 그러나 모로코 여자랑 결혼하려면 개종을 강요하기 때문에 결혼까지 가기 힘듭니다. 장가갈라고 지옥갈수 없잖아요.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