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에서 어떠한 플레이 방법이나 배팅법 들을 연구해도 아무런 성과를 거둘수 없다. 결국엔 확률적으로 플레이어가 불리하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할려면 오직 방법은 한가지 뿐이다. 바로 유리할때 게임을 그만 두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게임을 플레이할수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았다. 특히 지고 있을때 어느정도 유닛까지 손해를 감수하고 플레이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있었다.
필자가 테스트 해본 봐로는 200유닛 정도로 게임을 플레이 하면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연승구간을 만날수 있었다. 카지노 게임을 승리로 마감하려면 연승구간에 얼마나 크게 이기느냐가 관건이다. 계속해서 플레이하다보면 카지노 엣지에 의해서 녹아 죽게 되므로 짧게 혹은 길게 연승구간이 왔을때 이긴 칩스를 엎어 쳐서 역마틴으로 손해본걸 다시 회복하는 방법이 유일했다.
게임에서 파산하거나 실패하는 경우는 이러한 손실구간이 길어지는것을 참지 못하고 홧김에 마틴게일 배팅을 하다가 골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명 분노뱃.
그러나 기계적으로 플레이하는 카지노 딜러를 상대하려면 플레이어도 기계적으로 플레이 해야한다. 기분에 따라 배팅을 올리고 내리게 된다면 곤란하다. 운이 좋을때는 괜찮지만 카지노에서 운이 좋을때 보다는 나쁠 때가 훨씬 많다.
연패가 이어지고 딜러가 핸디보다 더 많이 승리하는 손실구간에서는 미니멈 배팅으로 인내하던가 게임을 그만 두어야 한다. 만약 자금이 넉넉하다면 필자는 50~200 유닛으로 플레이하도록 추천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카지노들이 최소 배팅액이 5달러에서 10달러 사이인것을 감안하면 200 유닛으로 플레이하려면 꽤 많은 시드머니가 필요하므로 이는 매우 위험하다.
그래서 필자는 미니멈 배팅 5달러 이하 에서 50유닛 정도를 추천한다, 그래도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30만원 정도 되는 큰 돈이다. 한국인들의 평균 하루 일당을 10~20만원 사이라고 생각한다면 일당을 초과하는 금액이므로 게임을 즐기는 자세라고 할 수 없다.
카지노 게임은 항상 잃어도 되는 금액으로 플레이 해야 한다. 미니멈이 1천원 또는 2천원 정도인 카지노도 있다. 한국의 강원랜드는 미니멈이 1천원이고 아르헨티나의 카지노도 미니멈이 1달러인 카지노 테이블을 본 적이 있다. 그 외에는 남미의 페루와 콜롬비아의 카지노 정도가 미니멈 2달러 정도이고 이 나라들을 제외하면 아무리 적어도 5달러나 5유로 정도가 미니멈이다. 폴란드의 카지노는 과거 2유로가 미니멈인 곳도 있었는데 코로나를 거치면서 모두 4~5 유로 정도로 바뀌었다.
만약 50유닛 이상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승률을 올릴려면 강원랜드를 추천한다, 그리고 만약에 운이 좋아서 승리를 거둬서 시드머니가 커지면 200유닛 정도로 플레이 해보는걸 추천한다. 단 이긴 금액으로 플레이 해야 한다.
50유닛이든 200유닛이든 항상 미니멈 고정배팅으로 플레이 해야 한다는걸 잊어선 안된다. 연승구간에서의 찬스뱃은 항상 이긴 금액으로 업해서 플레이 해야한다.
카지노 게임은 도박이 아니라 유흥이라는걸 항상 기억하고 즐겨야 한다. 그래야 이길수 있다. 분수에 맞지 않는 금액으로 플레이하면 절대로 이길수 없다. 잠깐은 이겨도 결국은 지게 되어 있다.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