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에는 마카오,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카지노가 퍼져있다. 강원랜드외에 국내 카지노 출입이 불가능한 수많은 한국인들이 이들 동남아 카지노들에서 유흥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있다. 그러나 필자는 동남아 카지노에 가는것을 극구 반대한다.
- 윤리의식이 부족하다.- 카지노는 정해진 엣지 만으로 손님을 상대해야 한다. 그러나 동남아의 대부분의 카지노들은 이외에에도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손님의 돈을 뺐는다, 블랙딜러를 고용하고 테이블 게임 테이블에서 카드를 셔플하지 않고 어디선가 셔플을 한 탄(?)을 만들어서 가져온다, 딜러가 테이블에서 셔플을 하는 것은 카지노의 불문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남아 카지노들은 테이블에서 셔플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특정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섞는지 알수가 없다.
- 현지인들의 매너가 좋지 않다. – 대부분 저소득 국가인 동남아 국가들은 일부 부유계층을 제외하고는 경제적으로 빈곤하다. 그래서 한탕을 노리고 카지노에 게임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바카라의 흔한 인간매도 동남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중국인과 화교들이 운영하는 카지노는 추천하지 않는다. – 일부지만 한국인을 약탈의 대상으로 보는 일부 사람들이 존재한다. 필자는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카지노는 거의 가지 않는다. 게임 매너도 매우 나쁘다.
- 게임에 이겨도 돈을 가져오기 힘들다– 대부분 외화 반출한도가 낮아서 게임에 이겨도 돈을 가져 오기 힘들다. 현지에서 불법송금이나 환전을 하면 위험하다.
- 달러들의 수준이 낮다. 카지노의 역사가 짧은 동남아 카지노들은 저임금의 딜러들을 대량 채용하기 때문에 딜러들이 실수를 너무 많이 한다. 게임에 이겼는데도 칩을 가져가기도 하고 이긴 게임인데 딜러가 실수 했다고 무효가 되기도 한다. 즐겁게 놀러 갔는데 짜증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